합천군과 합천소방서가 17일 합천 용주면 성산마을에서 화재 피해가구 '119 희망의 집' 입주식을 열었다. 119 희망의 집은 화재로 집을 잃은 어려운 주민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업으로 합천군에서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호를 제공했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합천군과 합천소방서가 17일 합천 용주면 성산마을에서 화재 피해가구 '119 희망의 집' 입주식을 열었다. 119 희망의 집은 화재로 집을 잃은 어려운 주민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업으로 합천군에서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