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3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36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11명 △양산 10명 △김해 10명 △거제 2명 △창녕 1명 △합천 1명 △통영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0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1명 △조사 중 12명 △도내 확진자 접촉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1명 △국외 입국 1명이다.

창원 1명은 '거제 소재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창원 6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창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강원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10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다. 모두 환자이며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23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23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김해 4명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김해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김해 또 다른 3명은 대구·경기 확진자의 접촉자, 국외 입국자다.

거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1명, 합천 1명은 각각 대구·경북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43명-23명-26명-31명-30명-26명-36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970명, 입원 환자는 354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4988명, 자가 격리자는 2786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22일 오후 6시 기준 인구 대비)은 1차 71.2%, 완료 43.1%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716명이었다. 사흘 연속 1700명대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2008명-2087명-1910명-1605명-1729명-1720명-17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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