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15일 군청 앞 로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915 캠페인'을 펼쳤다. 거창군아동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랑의 매를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라며 "관심과 신고로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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