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2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26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9명 △진주 6명 △김해 3명 △밀양 3명 △양산 3명 △산청 1명 △합천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조사 중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수도권 관련 2명이다.

창원 5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창원 2명은 각각 경북·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22일 추석 고향 방문자를 위한 창원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김구연 기자
22일 추석 고향 방문자를 위한 창원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김구연 기자

진주 4명은 대구 확진자 1명의 접촉자다. 진주 2명은 각각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김해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밀양 2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확진자의 접촉자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밀양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양산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산청 1명, 합천 1명은 각각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934명, 입원 환자는 348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2438명, 자가 격리자는 2850명이다.

도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21일 오후 6시 기준)은 1차 71.2%, 완료 43.1%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720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943명-2008명-2087명-1910명-1605명-1729명-17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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