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1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30명이었다.

지역은 △양산 10명 △김해 10명 △창원 4명 △거제 3명 △진주 2명 △밀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8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7명 △조사 중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양산 7명과 밀양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다. 7명은 입원 환자, 1명은 종사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양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양산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김해 10명, 창원 4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2명은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거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1명은 경기 확진자의 직장 동료, 진주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908명, 입원 환자는 365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513명, 자가 격리자는 3767명이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20일 오후 6시 기준)은 인구 대비 71.1%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729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2080명-1943명-2008명-2087명-1910명-1605명-17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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