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0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31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12명 △김해 7명 △거제 4명 △양산 2명 △함안 2명 △합천 2명 △밀양 1명 △진주 1명이다.

감염 경로는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4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3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조사 중 7명 △국외 입국 1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창원 2명, 함안 2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확진자다. 모두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창원 1명, 거제 2명은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모두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창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또 다른 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창원 1명은 국외 입국자다.

김해 6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김해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양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합천 1명은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 합천 또 다른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이다.

밀양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코로나19 의료진. /연합뉴스
코로나19 의료진. /연합뉴스

진주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878명, 입원 환자는 368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2642명, 자가 격리자는 4260명이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19일 오후 6시 기준)은 인구 대비 71.1%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605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497명-2080명-1943명-2008명-2087명-1910명-16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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