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밴드·앙상블 베리떼 출연
김해문화재단이 28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재단이 지역 예술인을 주무대로 기획한 '문화만찬' 프로그램 올해 네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A.M.밴드와 앙상블 베리떼가 출연해 귀에 익숙한 가요·재즈·영화와 드라마 테마곡을 들려준다.
A.M.밴드는 기본적인 밴드 구성에 금관악기와 현악기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인다. 앙상블 베리떼는 크로스오버 국악밴드로 국악기와 양악기를 활용해 신선한 음악을 선물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55-344-1800.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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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1부 기자 박정연입니다. 담당은 창원시청/창원시의회/산하기관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귀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