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오동욱)은 16일 음주·흡연 등 청소년비행으로 신고다발지인 내서삼풍대공원·합성동번화가 등 15개소를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속 관리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빈집이 많은 합성2재개발구역을 추석을 맞아 합동 순찰했다. 오동욱 서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골목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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