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10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와 청년정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두 기관은 청년사업 교류 협력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과 경남청년센터는 앞으로 △청년정책 활성화 협력 △청년정책·사업과 관련된 컨설팅 진행 △청년의 다양한 활동 인프라 조성 △청년센터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은 8월 개소한 고성청년센터를 중심으로 고성 청년을 위한 정책·사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경남청년센터와의 협약이 고성 청년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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