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 함박산 소재 약수사는 10일 영산면사무소에 라면 150상자(2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암 스님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진실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갑니다.
창녕군 영산면 함박산 소재 약수사는 10일 영산면사무소에 라면 150상자(2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암 스님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