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원수문학관 개관과 함께 발간하기 시작한 월간 소식지 <꽃대궐>이 2021년 9월호를 맞아 통권 200호 특별호로 제작, 발간됐다.

특별호에는 전보삼 한국문학관협회장을 비롯해 이창건 한국아동문학가협회장, 신현득 임신행 배익천 고승하 등 원로 아동문학가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200자 축하글로 의미를 더했다.

김정대 경남대 명예교수는 '고향, 그 심리적 실재성과 실체'라는 제목으로 특별기고문을 썼다. 김종삼 아동문학가는 '이원수 선생과 가상인터뷰-한국아동문학의 우람한 산맥'을, 이원수문학관 상주 작가 옥영숙 시조시인은 '읽지 못한 권정생 선생의 편지'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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