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산청군지부장이 1일 산청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산청군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산청군 김종규(61) 지부장이 1일 산청군청 앞에서 외식업권 보호와 생존권 사수를 위해 1인 시위를 했다.

김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 2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대면 서비스 대표업종이자 방역 일선에 있는 외식업 종사자의 현실적 피해 보상과 진흥책 없이 영업시간 및 집합금지 인원 제한과 방역지침을 강제해 영업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정부와 방역당국은 외식업을 위한 실질적 실효적 대책과 진흥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