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농산물 등 1200여 종 구비
창원컨벤션센터 1층 매장 행사
네이버에서 온라인 주문도 가능

경남관광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9일까지 경남 18개 시군 특산품 등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는 △건강을선물하세요 △경남먹거리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의 건강식품, 농수산물, 공예품 등 12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밀양한천 양갱선물세트, 장생도라지, 국제장수 상황버섯 등 지역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비대면 관광 소비시장 대응을 위해 구축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게 경남 특산품을 주문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자리한 경남관광기념품점. /경남도
▲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자리한 경남관광기념품점. /경남도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만큼 우리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과 청년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경남 특산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할인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 매장을 방문하거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경남관광기념품점(smartstore.naver.com/gntostore)'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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