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는 바람은 강하지 않았지만 많은 비를 뿌렸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인명 피해는 없다. 통영시 주택 2곳이 침수했다. 현재 물은 다 빠진 상황이다. 이 밖에 도로 30곳, 주차장 1곳도 침수했다.

경남지역 강우량은 △고성 174.5mm △사천 163.5mm △남해 149.8mm △거제 144.7mm △창원 138.2mm △양산 137.1mm △김해 129.1mm △통영 110.3mm △함안 110.2mm △진주 105.8mm다.

또한 △하동 89.1mm △밀양 80.0mm △의령 72.4mm △합천 57.9mm △산청 56.0mm △창녕 54.3mm △거창 43.3mm △함양 40.0mm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4시 비상 1·2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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