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경남본부 주장

기본소득국민운동경남본부(상임대표 송순호)가 전 경남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본부는 17일 성명에서 "국민 88%에게만 지급하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12%의 국민을 기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골목상권에 피가 돌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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