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무대에 오를 청년예술가를 찾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은 '2021 청춘마이크 시너지'에 참가할 경남·부산·울산 지역 청년예술가를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0개 팀이며, 장르는 대중음악·양악·국악·댄스·마술 등이다. 참가 대상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만 19~34세 청년예술가이다.

청춘마이크 시너지에 최종 선정되면 9~12월 총 4회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또한 팀별로 참여 인원에 따라 최소 70만 원에서 최대 210만 원까지 공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누리집(kc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1-933-9923.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