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9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96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40명 △김해 29명 △양산 7명 △함안 5명 △밀양 4명 △합천 3명 △진주 3명 △함양 2명 △사천 2명 △거제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김해 유흥주점 관련 3명 △창원 음식점 관련 2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명 △함안 소재 부품 공장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0명 △조사 중 2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2명 △국외 입국 1명이다.

창원 2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누적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창원 1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로 근무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창원 또 다른 1명은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1명이다.

창원 1명은 '함안 소재 부품 공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창원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2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해 3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었다.

김해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8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1명은 국외 입국자다.

김해 2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 김해 또 다른 2명은 각각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양산 2명은 각각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밀양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다른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합천 3명은 가족으로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진주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함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사천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거제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7029명, 입원 환자는 1047명,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 

도내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101명-129명-79명-83명-87명-100명-96명이다.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은 "앞으로 한주가 확진자 감소세 전환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은 불요불급한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674명으로 23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630명-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6명-16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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