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상품 개발·정보 공유

경남관광재단은 도내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홍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담여행사들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담여행사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수도항공여행사, 펭귄오션레저, 홍익여행사, 승우여행사, 로망스투어 등 전담여행사 5곳이 참여했다.

경남관광재단과 전담여행사는 △경남 관광상품 개발·홍보·판촉 △도내 관광지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동향, 관광 정보 공유 △관광상품 아이디어 지속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관광재단과 각 전담여행사는 기본적으로 2개 이상의 산악·낚시·섬, 요트·액티비티 체험 관광을 테마로 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