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1945년까지 조명

▲ '독립전쟁, 자유와 독립을 향한 우리의 힘찬 여정' 특별전. /의병박물관
▲ '독립전쟁, 자유와 독립을 향한 우리의 힘찬 여정' 특별전. /의병박물관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전쟁, 자유와 독립을 향한 우리의 힘찬 여정'이란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오는 30일까지 박물관 1층 중앙 로비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대한민국 독립군과 독립전쟁에 관련한 사진 및 자료 등을 전시하며, 자료는 독립기념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았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독립전쟁은 조선 후기 일제에 의한 국권 침탈부터 시작돼 1945년 광복을 맞을 때까지 쉬지 않고 지속됐다"며 "국내외에서 독립전쟁을 펼친 독립군 피와 땀의 결실로 광복을 이뤘던 만큼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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