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발자국전시관 5월 특별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반기 특별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26일까지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전시관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익룡·공룡과 함께 1억 년 전 진주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과 살아있는 파충류, 양서류, 조류를 동시에 만남으로써 당시의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실감 콘텐츠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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