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프랑스 에어버스와 'C-212와 CN-235 정비분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자회사 KAEMS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C-212와 CN-235에 대한 정비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CN-235 성능개량 사업 참여와 함께 군 전력화 향상과 국내 항공정비(MRO) 산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도 기대된다.

KAEMS는 에어버스의 글로벌 MRO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