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면접 정보 가림식으로

경남농협은 올해 농·축협 정규직원 78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나이·학력·성별 등 제한을 두지 않고 능력 위주로 선발하고자 서류 심사부터 면접 전형까지 정보 가림(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지역 인재 발굴에 초점을 둬 응시가능 지역은 한정돼 있다.

지원서 접수는 10일까지다. 일정과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누리집(www.nonghyup.com)과 잡코리아에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업·농촌 발전과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 인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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