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도심 속 휴식공간인 평거 강변길 1㎞ 구간을 사시사철 걷고 싶은 길로 만들고자 꽃무릇 3300포기를 식재했다. 심숙현 평거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가 다시 생기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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