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19일 창업보육센터가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주시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4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을 받아 개소했으며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공동실험실, 네트워크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센터는 바이오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에 안정적인 성장의 기틀을 제공해 지역경제 및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의 산실이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운영인력 전문성, 기관의 창업기업 육성의지, 입주기업 만족도 및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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