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박종훈 교육감에 감사패…장애인 생산품 공공 구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9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 장애인 유관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상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 본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이 19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이 19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도교육청은 2018년 4개 장애인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 10월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를 여는 등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

박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공공구매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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