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김해중부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 바로고 대표 등 12명이 모인 가운데 '바로고 정보전파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김해 지역 '바로고' 소속 라이더는 총 242명이다. 이번 협약은 아동, 치매 어르신 등이 실종됐을 때 바로고의 '정보전파시스템'으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