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8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6명이다. 

지역은 △사천 2명 △진주 2명 △밀양 1명 △의령 1명이다. 

사천 2명, 진주 1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진주 1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밀양 1명은 강원도 확진자의 접촉자, 의령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357명, 입원 환자는 328명, 누적 사망자는 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72명으로 나흘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 발생 649명, 국외 유입 2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97명으로 치명률 1.57%다.

최근 일주일 전국 신규 확진자는 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6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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