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6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8명이다. 

지역은 △사천 3명 △김해 3명 △진주 1명 △밀양 1명이다.

사천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1명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김해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1명, 진주 1명, 밀양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252명, 입원 환자는 261명, 누적 사망자는 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73명으로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 발생 652명, 국외 입국 21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790명으로 치명률 1.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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