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는 11일 오전 1시 3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3층짜리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11일 오전 1시 3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3층짜리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11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본부는 11일 오전 1시 3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3층짜리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수족관 7개·부속장치·물고기 약 100㎏ 등과 건물 외벽을 태우는 등 소방추산 약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전기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