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가 12일부터 3주간 휴장에 들어간다.

창원레포츠파크는 이날부터 경륜·경정을 중단하고 3주간 재휴장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레포츠파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좌석 수 20% 인원만 입장하는 부분 재개장을 진행한 바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재휴장에 나서게 됐다.

이번 휴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광명과 부산경륜장 휴장으로 경주시행 조건인 '수도권, 지방 포함 4개 이상 영업장 개장'을 충족하지 못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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