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성결교회(목사 지현근)는 9일 밀양시에 백미 260포(730여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부활절을 맞이해 성도들의 뜻이 담긴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진실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갑니다.
밀양성결교회(목사 지현근)는 9일 밀양시에 백미 260포(730여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부활절을 맞이해 성도들의 뜻이 담긴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