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9일 문화동 통제영거리에서 벅수거리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벅수거리제는 장승에게 지내는 제사 의식이다. 이날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예능보유자 정영만 선생이 풍물과 벅수굿을 지내며 지역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이동열 기자
dyl@idomin.com
통영시는 지난 9일 문화동 통제영거리에서 벅수거리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벅수거리제는 장승에게 지내는 제사 의식이다. 이날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예능보유자 정영만 선생이 풍물과 벅수굿을 지내며 지역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