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해양보호구역을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고자 8일 용남면 화삼어촌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용남면 선촌마을 주변 해역(1.94㎢)은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부가 잘피 일종인 거머리말 군락지 등을 보호하고자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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