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7일 6·25 참전 유공자인 고 이판수 병장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고 이판수 병장은 1953년 화랑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지만, 전쟁 전후 상황 등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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