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 유공자 유족 13가구에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등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 공무원이 유족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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