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인 경남형 한 달살이 사업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특별한 한달나기' 참가자를 5일부터 모집한다.

한 달살이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하고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 등에 대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

참가자격은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로 1~2명을 팀으로 구성해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 동안 소규모 개별 자유여행을 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15팀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팀당 1일 5만 원 이내)와 창녕의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1인당 5만~8만 원 이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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