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이미 투표를 마친 유권자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를 뽑을까 망설이는 유권자도 분명 있을 겁니다.

이번에 선거를 치르는 경남 4개 지역, 6개 선거구, 후보 16명을 소개하는 '신비한 후보사전'을 넘어 선택에 도움이 될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부동층을 위한 투표 안내서'입니다.

'부동층을 위한 투표 안내서'에서는 각 후보자를 변별하는 여러 기준을 제시합니다. 유권자 기준에 들어맞는 후보는 누구인지, 그렇지 않은 후보는 누구인지 돕는 기획입니다.

'부동층을 위한 투표 안내서'가 유권자에게 후보를 선택하는 한 가지 기준이 되면 좋겠습니다.

선거 주인공은 후보가 아니라 유권자입니다. 경남도민일보는 후보 정보를 잘 전달해서 유권자 선택을 돕는 것이 선거보도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관심을 잃지 말고 권리를 행사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아, 참고로 유튜브로 보시면 최첨단 시각 효과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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