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 제21대 회장으로 김종규(61·사진) 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 감사가 25일 취임했다.
신임 김 지부장은 산청군 단성면 출신으로 신안면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신안면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왕족발복어 식당을 지난 1993년부터 운영하면서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산청군과 협력해 지역 음식문화개선과 외식업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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