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62·사진)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이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시도사무국처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5일 비대면회의에서 김 사무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3년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한의학이 국민 건강을 담보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가 되는 것이 저희들의 임무"라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좀 더 많이,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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