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통합방위협의회가 2021년 통합방위업무 유공으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남해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의장으로, 지역의 군 부대장을 비롯한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11명의 당연직과 7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을 계기로 확고한 통합방위 안보태세를 확립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남해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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