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투명 병 새 브랜드 출시
전속모델에 배우 한예슬 발탁

▲ 대선주조는 전속 모델 배우 한예슬의 신규 광고 영상을 오는 26일 공개한다. /대선주조
▲ 대선주조는 전속 모델 배우 한예슬의 신규 광고 영상을 오는 26일 공개한다. /대선주조

대선주조가 새 소주 브랜드 출시와 배우 한예슬을 전속 모델로 내세워 주류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대선주조는 새로운 희석식 소주 브랜드 '다이아몬드'를 26일 출시한다. 대선주조는 "빛과 행운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처럼 어떤 자리에서도 다이아몬드 소주와 함께한다면 그 존재만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티 없이 맑은 소주'를 전면에 내세운 다이아몬드의 도수는 16.9도로 저도주 트렌드에 맞췄다. 출고가는 1019원이다. 대선주조는 투명 병을 사용하고, 제품 중앙 상단에는 '대선'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1930년부터 이어져 온 대선주조의 브랜드 정통성을 살렸다.

전속 모델로는 배우 한예슬을 발탁하고 다이아몬드 CF 영상을 26일 공개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실제 1캐럿 다이아몬드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선주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