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희·정상태)가 홀몸어르신 대상 특화사업 '오봉살롱에서 만나요'를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문화(취미)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홀몸어르신과 지역 주민과 지속적인 만남으로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사회적기업인 비컴프렌즈가 마련한 오봉살롱에서 6월 말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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