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형으로 학급당 정원 15명

도내에 인가받은 대안학교는 현재 공립 7개교, 사립 6개교 등 모두 13개교다.

공립은 △창원 태봉고(2010년) △진주 경남꿈키움중(2014년) △밀양영화고(2017년) △경남고성음악학교(2017년) △거창연극고(2020년) △김해 금곡무지개고(2020년) △남해보물섬고(2021년) 순으로 생겼다. 밀양영화고는 영화예술 전문교과, 경남고성음악고등학교는 음악예술 전문교과, 거창연극고는 연극뮤지컬과를 운영하고 있다. 사립은 △산청 간디고(1998년) △합천평화고(1998년·옛 원경고) △산청 지리산고(2004년) △산청 지리산중(2014년·휴교 중) △남해 상주중(2015년) △합천 대병중(2021년)이 있다.

이 중 대안교육을 하는 특성화학교로 등록된 학교는 수업 일수가 190일이지만, 각종학교는 수업 일수가 10일 적은 180일이다.

대안학교는 기숙형으로 대부분 학급당 15명을 정원으로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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