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5의거 창작뮤지컬 <화요일> 학생 출연진과 유관기관, 본청 직원들이 15일 경남도교육청 본청 공감홀에서 열린 상영회에 참석해 뮤지컬 영상을 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 3·15의거 창작뮤지컬 <화요일> 학생 출연진과 유관기관, 본청 직원들이 15일 경남도교육청 본청 공감홀에서 열린 상영회에 참석해 뮤지컬 영상을 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15일 본청 공감홀에서 학생 출연진과 유관 기관, 본청 직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교육청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화요일> 상영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뮤지컬 영상을 도교육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자유·민주·정의의 3·15정신을 교육하는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마산을 비롯한 지역 중·고등학생 16명과 교사 1명이 출연한 뮤지컬 <화요일>은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났던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배우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만들어 낸 작품이라는데 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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