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있는 ㈜텔레비트(대표 권성갑)는 투명한 회계처리로 성실납세의무를 실천해 올바른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텔레비트는 2000년도 연암공과대학 창업동아리 지도교수로 출발하여  농어촌분야에 필요한 스마트팜 IoT시스템과 환경감시 시스템인 솔라형 이동형 CCTV를 연구개발 상용화했다. 

기업인으로서 ICT국가 정책참여와  세미나지원,  미래인 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성장과 고용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국가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권대표는 "납세는 국민의 의무인 만큼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전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환경분야, 산림분야 등에 ICT기술이 융합된 IoT시스템을 개발, 재난 재해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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