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5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3명, 김해 2명이다.

창원 기존 확진자 1명의 가족·지인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보건소에서 여주소방서 119 구급대 황은호 소방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보건소에서 여주소방서 119 구급대 황은호 소방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김해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161명, 입원 환자는 68명, 누적 사망자는 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24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국내 발생 401명, 국외 유입 23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619명으로 치명률 1.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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