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스마트그린산단, 13개 업체와 협력 강화

▲ 3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창원 강소특구 참여기업 상호협력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전기연구원
▲ 3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창원 강소특구 참여기업 상호협력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이 창원 강소연구특구 참여 13개 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

13개 기업은 ㈜상영마그네트, ㈜이플로우, 헥스㈜, ㈜지유, ㈜유니팩토, ㈜디인사이트, ㈜수퍼제닉스, ㈜브이에이엠, ㈜이레이, ㈜마그네틱 파워트레인, ㈜펄스락, ㈜시그너스, ㈜로보틱박스 등이다.

창원 강소특구는 연구원이 보유한 지능전기 기술(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등)을 기계산업에 적용해 스마트 제조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사업이다.

양 기관과 이들 기업은 3일 연구원에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 - 지역기업 성장 - 창원 강소특구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각종 애로사항을 상시 공유하기로 했다. 더불어 기업지원 사업을 공동 발굴하는 등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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