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호마을축제추진위원회·성호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한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 기념 '1919, 추산정의 봄' 행사가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행사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옛 추산정 자리는 1919년 3월 3일 김용환(1884∼1933) 선생이 고종 국장 참관을 위해 추산정에 모인 군중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눠주고 함께
▲ 성호마을축제추진위원회·성호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한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 기념 '1919, 추산정의 봄' 행사가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행사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옛 추산정 자리는 1919년 3월 3일 김용환(1884∼1933) 선생이 고종 국장 참관을 위해 추산정에 모인 군중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눠주고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곳으로 마산지역 3·1 항일독립만세운동이 발현한 장소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성호마을축제추진위원회·성호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한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 기념 '1919, 추산정의 봄' 행사가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행사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옛 추산정 자리는 1919년 3월 3일 김용환(1884∼1933) 선생이 고종 국장 참관을 위해 추산정에 모인 군중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눠주고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곳으로 마산지역 3·1 항일독립만세운동이 발현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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