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삽시다

미리 결제

지난 1월 중순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착한 선결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로, 소상공인 매장에서 미리 결제를 하는 겁니다.

지난 2월 말 마무리한 이번 운동에서 미리 결제된 금액은 모두 6억 8700만 원.

선결제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임대료나 대출 원리금 상환 등 긴급자금으로 활용했다며 반겼습니다.

창원상의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자 '1사 1교 꽃다발 보내기'도 함께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창원상의도 기꺼이 함께하겠다."

창원상의에 쌍엄지를 보냅니다.

관련기사 :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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