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마주하다
문인이 그린 문인
창원시립마산문학관에서 오는 28일까지 전시가 열립니다. 창원을 대표하는 작고 문인 26명 초상화와 대표 저서를 전시합니다.
초상화는 마산 출신 임채수 시인이 그렸는데요. 마산문학관 조재영 학예사가 임 시인에게 먼저 제안했습니다. 조 학예사가 준 작고 문인 대표 사진을 보고 임 시인이 연필과 콘테로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문인이 문인을 그린 독특한 시도가 눈길을 끕니다.
관련기사 : 창원 작고 문인 26명 초상화로 만나다
최환석 기자
che@idomin.com
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